안녕하세요. 51병동 이민애 간호사 입니다.
제가 친절 간호사 수상을 하게되었습니다. 이상을 받을 정도가
되는지 다시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한분한분 최선을 다해
간호에 임하고는 있습니다. 그래도 맘에 안드는 부분들이 있을지인데
이렇게 고맙다 말씀해주셔서 오히려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저의 부모님이라 생각하는 마음 가짐으로 아픈몸으로
오셨지만 맘 편하고 불편감 없이 최선을 다하는 간호사가 되겠습니다.
이 상은 저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함께 일하는 선.후배님들이 함께
받는 상이라 생각됩니다.
51병동 간호사 선생님들 및 여러 선생님들 함께 수고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본관 6층 이수진 간호사입니다.
항상 환자를 내 가족같이 생각하는 마음으로 일하면서 아직은
제가 8월 베스트 친절사원으로 선정되어 얼떨떨한 기분이지만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병원에 내원하시는 환자, 보호자분들에게 더 친절하게 하며
간호사로서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는 당신의 친절에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