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1병동 김정헌 간호사 입니다
생각지도 않았던 이런 뜻깊은 상을 받아서 환자랑 보호자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처음 입사시 환자와 보호자에게 쉽게 설명하고
공감하는 간호사가 되겠다고 다짐하면서 병원생활을 했을 뿐인데,
친절상이라는 선물까지 주셔서 초심을 잃지 말라는 뜻으로 받아
드려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 혼자 잘 해서 받는 상이 아닌 91병동
전체가 받는 상이라고 생각하고 초심을 잃지 않는 간호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내시경실 유은식 입니다.
친절 사원에 뽑힐 줄 몰랐는데 뽑혀서 얼떨떨하고 조금은
당황스러웠지만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여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친절과 배려로 근무하는 직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는 당신의 친절에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