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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장애인구강진료센터가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6월 9일 구강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는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원내 환자 및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구강관리법, 구강검진 및 구강진료에 대한 홍보를 진행하며 충청북도청 보건정책과 건강증진팀과 함께 구강보건의 날 행사 및 금연 절주 캠페인을 실시하였습니다.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구강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지난 2016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된 ‘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가 나오는 6세의 6자와 구치(어금니)의 9자에 착안해 6월 9일로 지정되었습니다.
충북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구강보건의 취지에 맞게 2020년 12월 개소 이래 충청북도청 보건정책과 건강증진팀과 연계하여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매년 이어오고 있습니다.
올해 구강보건의 날 슬로건은 '다시 찾은 건강미소, 함께하는 구강관리'로, 어르신을 위한 틀니세척·관리방법 등 구강건강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을 위해 리플렛, 기념품 등을 배부하며 충북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충북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충청북도 내 유일의 장애인 전문 치과센터로 언제나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앞장서서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장애인들의 구강건강이 개선되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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