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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한국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5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4회 연속 최우수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5차 폐렴 적정성 평가는 지난 2021년 10월 1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 사회에서 일상적으로 생활하던 중 발병하여 입원 48시간 이내 진단된 폐렴으로 입원한 10건 이상인 병원급을 대상으로, 항생제(정맥내)를 3일 이상 투여한 만 18세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
평가결과 청주한국병원은 전국 종합병원 평균 93.0점 보다 월등히 높은 99.3점으로 1등급을 받았습니다.
특히 평가지표 ▲병원도착 24시간이내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산소 포화도검사 실시율 ▲객담도말검사 처방률 ▲객담배양검사 처방률 4개 분야에서는 모두 100점 만점을 받았고 병원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 등 나머지 2개분야도 거의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획득했습니다.
폐렴은 증상이 감기나 독감과 유사해 자칫 감기로 오인해 치료시기를 놓치면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질병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는 국민들에게 의료기관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정확히 제공하기위해서 지난 2014년부터 폐렴에 대한 적정성 평가를 한뒤 그 결과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한편 청주한국병원은 최근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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