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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한국병원 치과센터(충북장애인구강진료센터 포함) 양수남 센터장이 6월 4일에 진행한 제79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장애인 구강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6월 4일 진행한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는 국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헌신한 치과계 종사자, 지방자치단체 담당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유공자 60명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올바른 구강관리법 및 치실 사용법에 대한 영상이 소개하며 시민들의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을 환기했습니다.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인 양수남 센터장은 평소 지역사회에 취약계층들에게 관심을 가지며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였고 청주한국병원 치과센터 수련을 활성화하여 지역 내 치과의사 양성에 큰 기여를 한 바 있습니다. 충북장애인구강진료센터 개소에 기여하며 충북지역 내 장애인들이 건강권 향상과 치과진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공헌하였고, 명실상부 충북 지역 내 유일한 전신마취 및 전문치료가 가능한 장애인 치과전문 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습니다.
양수남 센터장은 “취약계층의 치과 치료와 장애인의 구강건감 증진을 위해 청주한국병원과 같이 치과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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