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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52회 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청주한국병원 길종현 원무팀장이 선정되어 충청북도지사 표창장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번 표창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보건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헌신하여 든든한 복지실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아 수상하였습니다.
보건의 날은 국민 보건의식을 향상시키고, 보건의료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 설립을 기념하는 세계보건의 날에 맞춰 매년 4월 7일로 정해 1973년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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