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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한국병원은 2025년 12월 12일(목) 신관 10층 다목적홀에서 제16회 QI 경진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김은영 QI부실장의 개회 인사를 시작으로, 신수정 QI팀장의 QI 활동 소개를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의 QI 활동 스토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5년에는 총 22개 부서가 QI 활동에 참여하였으며, 부문별로는 ▲환자 안전 6개 ▲고객 만족 6개 ▲직원 만족 2개 ▲업무 효율성 6개 ▲수익 창출 1개 ▲직원 안전 1개로 진행되었습니다.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6개 부서가 구연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좌장으로는 윤창균 QI실장이 맡아 각 부서의 발표가 끝날 때마다 QI 활동에 대한 질문과 조언을 전하며 심도 있는 논의를 이끌었습니다.
구연 발표 후 집계가 이루어지는 동안에는 심사위원들의 소감을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QI실에서 제작한 2025년 한국의료질향상학회 가을학술대회 참여 영상을 함께 시청하였습니다.
시상은 응원상과 함께 총 3개 부문으로 진행되어, ▲장려상 3팀 ▲우수상 2팀 ▲대상 1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대상은 진단검사의학과의 재채혈 시행률 감소를 위한 질 개선 활동인 「채혈의 정석 : 재채혈률 DOWN, 신뢰도 UP」이 차지하였습니다.
시상 후에는 행운권 추첨이 이어지며 ‘QI Festival’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습니다.
송준오 기획총괄이사는 맺음말을 통해 “올해 QI 활동의 주제와 내용이 한층 심화되었음을 느꼈습니다. QI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우리 병원만의 전문성을 갖추고, 이를 내년 QI 활동에도 적극 반영해 나가길 바랍니다. 올 한 해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라고 전하며 행사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이번 QI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6개 우수 사례는 포스터로 제작되어 원내에 전시되며, 환자 및 내원객, 직원들과 공유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청주한국병원은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병원 차원의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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