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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항목 높은 평가로 영상검사 질·안전성 입증
청주한국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1차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영상검사 이용량 증가에 따른 방사선 피폭, 조영제 부작용 등에 대한 환자 안전을 강화하고 영상검사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처음으로 도입한 평가입니다.
평가 대상은 지난 2023년 7월부터 2023년 9월까지 CT, MRI, PET 장비를 1대 이상 보유하고, 영상검사 비용을 청구한 의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평가지표는 ▲조영제 사용 검사 전 환자평가 실시율 ▲MRI 검사 전 환자평가 실시율 ▲피폭저감화 프로그램 사용 여부 ▲핵의학과 전문의에 의한 PET 판독률 ▲PET 방사성의약품 진단참고수준 이하 투여율 5개입니다. 모니터링 지표는 ▲영상검사의 중대결과보고(CVR)체계 유무 ▲PET 촬영장치 정도관리 시행률 ▲영상정보교류시스템 참여 여부 등 9개로, 총 14개 항목입니다.
평가결과 청주한국병원은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습니다.
송재승 청주한국병원장은 “이번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은 것은 환자 안전과 영상검사의 질 향상을 위해 병원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지속적인 질 향상을 통해 신뢰받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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