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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한국병원이 환자 및 보호자의 간병비 부담이 크게 절감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신관6층에 65병상을(9월 19일) 추가 오픈하여 총 161병상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전문 간호인력이 24시간 상주함으로써 보호자나 간병인이 환자곁에 머물지 않고 직접 간호 간병하는 제도로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간병비 부담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크게 경감 시키는 제도입니다.
또한 간병인이 상주할 수 없고, 지정된 면회시간 외에는 면회가 안돼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청주한국병원은 신관9층 91병동 48병상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으로 지난 2020년 8월 17일 최초 오픈, 2023년 7월 24일 신관5층 51병동 48병상 추가 오픈하여 지금까지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61병동 65병상을 추가 오픈함으로써 모두 161병상의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병동을 운영하게 됐습니다.
청주한국병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을 확대 운영함에 따라 보다 많은 환자분들에게 보호자 없이도 안전하고, 저렴한 간병비와 전문적인 간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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