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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한국병원 간호부는 11월 8일(화) 중간관리자 36명을 대상으로 임상현장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사례들을 역할극을 통해 함께 문제점을 파악하고, 효율적인 소통전략을 세우며 중간관리자로서 해결방안까지 제시할 수 있도록 조직내 역할을 재인식 시키고자 “의료현장에서의 조직 적응과 의사소통 능력 향상”이라는 주제로 관리자워크샵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샵을 통해 안경숙 간호이사는 “의사소통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공감능력이며 내면의 힘을 강화하고 각자의 위치에서 중간관리자로서 능동적인 자세와 긍정적인 라포형성으로 더 좋은 간호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여러분들이 우리 병원의 주인공임을 잊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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