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한국병원은 20년 12월 23일 오후 2시30분 ~ 4시30분까지 20년 “경영진 환자안전라운딩(LSR : Leadership Safety Rounding)”을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감축하여 라운딩을 진행하였고, 병원의 전반적인 시설 및 환경, 화재부분을 점검하고 각 부서 방문을 통해 라운딩팀과 의사소통의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신관 11층 리아체 방문을 시작으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91병동), 51병동, 심장뇌혈관센터, 옥상정원, 본관5병동, 의국/의무기록실, 전산실, 본관지하 영상의학과, 저수조실, 장애인 구강센터, 중앙공급실, 의료폐기물 집하장, 주사실을 방문하였습니다.

 20년 8월 오픈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을 방문하여 보호자가 없는 병동으로 환자의 안전과 관련된 전반적인 시설과 환경을 점검하였고, 낙상예방을 위해 낙상패드와 콜벨 사용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20년 10월에 2개의 시술실로 확장 오픈한 심장뇌혈관센터를 방문하여 시술실을 전반적으로 점검하였고, 오픈 예정인 장애인 구강센터를 방문하여 환자안전과 관련된 시설과 환경부분을 점검하였습니다.

 이번 경영진 환자안전라운딩을 통해 각 부서별로 환경이나 시설적인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점검하였고, 진료원장님(QI실장)과 기획조정실장님께서 직원들의 건의사항에 대해 경청을 하며 격려의 말씀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20년 경영진 환자안전라운딩을 마치고 윤창균 진료원장(QI실장)님께서는 “현재 코로나 19로 인해 모두 힘든 시기이다. 이런 시기 일수록 환자안전과 방역을 위해 직원 모두의 힘을 모아 신뢰받고 안전한 한국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라는 당부의 말씀을 끝으로 이번 경영진 환자안전라운딩을 마무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