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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한국병원은 2024년 9월 11일(수) ~ 9월 13일(금) 3일간 “제8회 환자안전의 날”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9월 17일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세계 환자안전의 날’로 세계 각국에서 동일한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4년 글로벌 체인지 주제는 『환자안전을 위한 진단 향상』입니다. 환자안전문화와 인식고취 및 정착을 위해 QI실에서 주관하고 있는 “환자안전의 날” 행사는 3일 동안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청주한국병원은 지역환자안전센터(삼성서울병원)와 협력병원으로 삼성서울병원 QI팀에서 본원에 방문하여 경영진과 간담회를 진행하였으며 지역환자안전센터 협력병원 현판 전달식을 시행하였습니다.
또한“사실말하기(Sorry works) 및 환자안전문화”라는 주제로 삼성서울병원 이준행 QI실장님의 진료부 대상 환자안전 특강을 진행하였고 멋진 강의 후 사실말하기에 대한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휴식시간에는 삼성서울병원 QI팀 선생님들의 본원 투어와 신관1층 로비에 게시된 환자안전 사행시 공모 전시회도 함께 감상하였습니다.
부서장 대상으로 “환자안전문화 및 QI활동“라는 주제로 삼성서울병원 이준행 QI실장님의 두 번째 특강까지 진행되었습니다. 각 부서에서 시행하고 있는 환자안전 예방활동과 QI활동에 대해 부서장님들께 질의응답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청주한국병원에 방문하여 현판 전달식과 특강을 진행해주신 삼성서울병원 관계자 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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