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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한국병원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유전자치료인정기관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달부터 인공관절센터(정형외과)에서 본격적인 유전자 치료를 시작하며, 앞으로 전 진료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이 유전자치료는 수술없이 단 한번의 주사로 무릎관절염 환자의 통증과 관절기능을 개선하는 효과를 볼 수 있는 획기적인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전자치료를 받을 수 있는 무릎 골관절염 환자의 경우 3개월 이상 약물치료나 물리치료를 받았으나 통증이 지속되는 환자, 수술에 대한 공포등 부담감을 갖는 환자로 인공관절 수술 진행 전 시행할 수 있는 마지막 비수술 치료를 원하는 경우에 권장됩니다.
1회 주사제 투여로 2년에서 길게는 5년까지 효과가 지속되며 ,절개 및 마취가 필요없이 10여분 정도의 짧은 시간안에 초음파로 무릎을 들여다보면서 주사기로 약물을 주입하는 간단한 시술로 주사제 주입후 하루정도의 입원 후 바로 퇴원할 수 있습니다.
환자를 가족같이 생각하는 청주한국병원에서는 유전자치료를 통해 무릎관절염을 오래도록 앓고 있는 환자들이 고통에서 벗어나길 바라며, 최고의 의료를 제공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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