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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2017년도 신규간호사 예비교육이 2/1일 시작되었습니다. 조경숙 간호이사의 환영인사와 함께 교육 일정을 소개하고 새롭게 발전된 한국병원의 구석구석을 투어하며 첫 직장으로 둥지를 틀어야할 곳을 알아보기도 하였습니다.
기본간호에 대한 교육을 바탕으로 병동이나 곳곳의 간호현장에서 실제로 기본간호술을 적용하도록 진행하고 “우리는 하나, 새로운 시작, 신나는 일터 만들기”라는 주제토론을 통해 팀웍도 다지고 신규간호사로서의 역할과 자세에 대해 발표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환자 체험 시간을 통해 환자의 입장이 되어 병원생활을 체험해 보고 환자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간호가 무엇인지 깨닫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행복과 불행은 스스로의 마음가짐에 따라 나뉘고 긍정적인 사고는 사회생활에 있어 최고의 무기가 된다는 간호이사의 총평이 있었고 간호부 팀장들의 격려인사도 새로운 시작을 하는 새내기 간호사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습니다.
늘 환자 간호에 최선을 다하는 간호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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